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게임) (문단 편집) === 제5장: 발더스 게이트로 ===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931290017_9d163ca5c8_o.png|width=640]] >당신은 아이언 쓰론이라고 알려진 조직에 큰 타격을 입혔다. 당신이 입힌 타격은 무시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당신은 발더스 게이트라는 거대 도시로 여행을 해야만 한다. 거기서 당신은 소드 코스트의 시민들을 괴롭히고 있는 이상한 음모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다베오른을 살해한 주인공 일행은 다베오른의 제자, 스테판에게서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아낼 수 있었다. 다베오른이 가지고 있던 편지들을 종합해 보면, 다베오른 역시 다른 자의 하수인일 뿐이다. 세 편지들 중 한 장에 의하면 모든 음모의 흑막인 어느 [[높으신 분]]이 [[사레복]]이란 사람을 오르두린 지방의 용병대 지휘관으로 세우려 한다고 한다. 타조크 역시 사레복의 부하로, 현재 그는 사레복의 명령에 따라 해당 부대에 파견되어 있다. 또한 그들은 [[발더스 게이트]]를 염탐하기 위한 정보원을 세븐 선즈 행상인들 사이에 침투되어 있으며, 도시 동쪽의 귀족 사유지를 사서 기지로 사용중이라고도 한다. 여기까지 알아낸 주인공 일행은 마지막으로 노예들을 풀어주고, 마법의 열쇠를 사용하여 클록우드 광산을 침수시킨 뒤 광산에서 빠져 나온다. 그리고 이 모든 음모의 원흉이 자리잡고 있는 발더스 게이트로 향한다.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936342613_4bf89af649_o.png|width=640]] 침수되는 클록우드 광산. 발더스 게이트의 성문에 들어서자, 어디선가 나타난 [[엘민스터]]가 다시 주인공 일행을 맞는다. 주인공이 [[고라이온]]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냐고 묻자, 이번에도 그는 알듯 말듯한 말을 남기고 사라져 간다: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네. 동기야 어떻든간에 독립적인 길을 걷는 건 언제나 바람직한 거야. 내가 걱정하는 건, 자네의 혈통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빠져나가기 어렵다는 거라네. 비록 고라이온이 자네를 잘 가르치려 진정으로 노력했지만, 자네 몸속에는 나쁜 피가 흐르고 있다네. 자네는 내심 피에 굶주려 있고, 그건 싸움 없이는 살 수 없게 만들지. 좋든 나쁘든 간에, 자네 몸속에 불어넣어진 것은 언젠가는 처리되어야만 한다네. 자네에게 자신의 안에 있는 것과 맞부딪칠 의지가 있다고 믿어도 좋겠지? ... 미래가 자네와 함께 하기를. 그리고 엘민스터는 알듯 말듯한 말 뒤에 플레이밍 피스트의 [[엘탄]] 공작과 [[스카(포가튼 렐름)|스카]]는 믿어도 좋다고 하며, 그들이 아이언 쓰론을 수사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인다.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15079169811_1f28cd38d5_c.jpg]]|| 아이언 쓰론도 바보는 아니다. 발더스 게이트의 북동쪽 지역으로 가면 마렉이라는 암살자가 더 파고 들어왔다가는 다칠 것이라고 주인공 일행을 경고하고 사라진다. 이후 발더스 게이트의 중심부 지역으로 가면 로샌더라는 암살자가 주인공이 먹는 음식에 독을 탔다고 말하는데 자신도 원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걸린 [[기아스]] 저주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로샌더의 기아스 문제를 해결해 주면 로샌더는 해독제 반절을 주며, 나머지 절반은 블레싱 머메이드에 있는 마렉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은 마렉을 죽이고 해독제를 완전히 손에 넣는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엘민스터의 조언에 따라 플레이밍 피스트의 스카를 찾아가고, 스카에게서 아이언 스론을 수사하는 일을 돕는 대신 세븐 선즈의 수상한 인물들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세븐 선즈를 조사해 수상한 인물들이 [[도플갱어(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도플갱어]]임을 발견하고 그들을 처리한다, 이후 스카는 한 가지의 부탁을 더 하는데 발더스 게이트 동쪽 하수구에서 자꾸 사람이 사라지는 일을 해결해 달라고 한다. 동쪽 하수구의 원흉은 오우거 메이지와 캐리언 크롤러였고 그 사건을 해결한 뒤 스카는 아이언 쓰론을 수사하는 일을 돕기 위해 엘탄 공작을 소개시켜 준다. 엘탄 공작은 주인공 일행에게 [[아이언 쓰론]]에서 그들을 고소할 증거를 찾아오라고 하며 주인공 일행은 아이언 스론 건물로 가서 간부 몇 명을 해치우고 조사를 한다.[* 은신하고 5층 안쪽의 집무실에 잠입해서 편지 두통만 챙겨서 와도 된다.] 비록 그들을 고소할 만한 뚜렷한 증거는 없었으나 아이언 쓰론의 고위 간부 [[리엘타]]와 그 간부들이 캔들킵으로 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엘탄 공작은 이 정보를 듣고 주인공 일행이 캔들킵으로 갈 것을 요청하며, 캔들킵으로 갈 수 있도록 1만 골드의 책 한 권을 준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캔들킵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